신축빌라를 선택할때 각종 면적들을

듣게 되는데요,

몇가지만 예를 들어보면

전용면적, 실면적, 공급면적, 분양면적

등 다양한 면적들이 있는데요,

신축빌라에서 가장 중요한 면적을

꼽으라면 전용면적과 실면적을

꼽을 수 있습니다.

 

전용면적은 재산세의 기준이 되는

면적이고,

실면적은 실제로 내가 사용하게되는

실내면적입니다.

 

전용면적에서 발코니부분의 확장이 완료되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요즘 신축빌라는

전용면적보다는 실제면적은 3~4평 정도 큽니다.

 

한건물에 다세대주택허가와 주거용오피스텔 허가가

함께있다면 다세대주택의 경우 전용면적이

주거용오피스텔에 비해 작습니다.

주거용오피스텔의 경우 실면적 자체가 전용면적과

동일한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다세대주택은 확장전 면적이 전용면적으로

등기부등본에 기재되어 있고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면적=실면적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신축빌라의 경우 전용면적과 실면적은 엄연히

다른경우가 많기때문에 전용면적보다는 실제면적으로

자신의 집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주의할점 하나는 공급면적 또는 분양면적이라는

용어를 듣게되는데,

이런 면적은 객관적인 지표가 없는 조금은 추상적인

분양팀이 부풀려서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신뢰할 수 없고 전용면적과 실제면적을 기준으로

집을 선택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