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빌라는 지역별, 입지조건에 따라

분양가격이  큰차이가 나는데요,
신축빌라 분양가격은 어떻게
책정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축빌라를 건축하기 위해서는
가장먼저 부지매입작업이 중요합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서울지역의 경우 80~100평 정도의 대지가
필요한데요, 단독주택 2채를 매입해서
신축빌라를 건축하는 경우가 많이있고,
도심지 역세권의 경우 땅의 용도가
준주거나 상업지의 경우 고층으로 건축이
가능하기때문에 토지매입비용이 일반
주거지역에 비해 비싸게 매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신축빌라의 분양가격책정의 단계는

대지매입비용+건축비용+건축주수익의
구조인데요,

건축비용의 경우 수도권 어느곳에 건축을
하더라도 평당 300~350만원 정도의
평균 건축비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자재를 고급자재로 사용한다면
건축비용은 더 올라갈 수있습니다.

건축주수익의 경우 저층 5층 짜리 신축빌라
의 경우 한채당 2000~3000만원 정도의
수익을 예상하고있꼬, 도심지 상업지의
고층 신축빌라의 경우 세대수가 많다보니
한채당 1500~2000만원 정도의 수익을
예상하고 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입지조건별 완전히 다른 부분이
부지매입비용입니다.
서울과 파주시 지역의 부지매입비용은
엄연히 다른게 사실입니다.

일반인이 볼때에 건축주 수익부분의
2~3천만원이 많아 보일수 있지만
이건 분양이 빠르게 될때에 가능한 수익이고
분양이 늦춰지거나 준공이 늦어지는등
기타 여러가지 사유로 건축주가 수익은
커녕 손해를 보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신축빌라 분양가격은 일반적으로 건축비와
건축주수익부분은 대등소이하고,
대지매입지“에서 큰 차이가 난다고
보면되고,
실제 한지역의 신축빌라의 시세의 적정성을
계산하고자 하면 그 지역의 평당 대지
비용을 파악한뒤, 분양가의 적정성 여부를
계산해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