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인천에서 가장 인기있는 지역으로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고
수요가 가장 많아 신축빌라들의 평균가격도 인천에서 가장 높은 지역입니다.
부평지역 신축빌라의 특징은 고층화로 아파트형 신축빌라가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2룸의 평균가격이 1억5000천대에 형성되고 있고 방3개의 경우 1억7000천대~2억2천대에
평균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국철1호선 부평역, 부개역, 백운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역, 부평시장역, 부평구청역, 동수역
등이 있습니다.
계양구
흔히들 계양구하면 낙후된 이미지를 떠올리지만 신축빌라의 평균 분양가격이
부평보다는 저렴하지만 크기 대비해서는 다소 비싼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방3개의 평균가격이 1억8~9000천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인천지하철 1호선 계산역, 임학역, 인천교대역, 귤현역 인근으로 신축빌라 현장이
위치하고 있고 서울로 향하는 많은 광역버스가 있어 서울로의 출퇴근이 편리합니다.
공항철도 계양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관심있게
보시는 지역입니다.
서구
인천 서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인천공항과 청라신도시를
떠올리시는데 검단신도시가 본궤도에 오르면서 서구 전체적으로 천지개벽에 가까울정도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검암동, 경서동, 당하동, 마전동, 왕길동에 꾸준히 신축빌라들이 들어서고 있고
대부분 단지형으로 50세대 이상씩 분양중인것이 특징입니다.
인천지하철2호선 개통으로 인천에서 가장 분양가 상승폭이 큰 지역입니다.
서구에서는 공항철도 검암역 인근의 검암택지지구를 중심으로 한 신축빌라들이
가장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고 당하동, 마전동 등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내집마련을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서구 당하동과 마전동을 눈여겨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남구
인천의 구도심으로 수인선 전철개통과 인천지하철2호선 개통호재등으로
새롭게 비상을 꿈꾸는 지역입니다.
인천에서 가장 싸고 좋은 신축빌라들이 많은 곳이 남구 입니다.
남구의 중심지로는 주안동을 들 수 있는데 국철1호선과 인천지하철2호선이 만나
더블역세권으로 변모하고 있고 부평과 마찬가지로 14층 이상의 초고층 신축빌라들이
앞다투어 분양을 시작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인천에서 가장 저렴하고 좋은 집들이 몰려있는 곳이기도 하죠.
이외에도 도화동(도화역), 숭의동(재물포역), 용현동(도원역)등에 신축빌라들이
분양중이고 저렴한 분양가와 더블어 적은 실입주금으로 입주가 가능한 현장이
여럿 분양중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도심의 이미지를 탈피해 새롭게 떠오르는 지역으로 경인고속도로가 통과하는 지역으로
서울로의 접근성도 뛰어난 편입니다.
남동구
부평구와 더불어 인천에서 가장 핫한 지역입니다.
인천의 강남으로 보시면 됩니다.
인천시청을 중심으로 롯데캐슬, 레미안아파트가 대단지로 자리잡고 있고 수입차 매장거리가
양옆으로 1킬로 정도의 거리에 포진해 있습니다.
생활수준이 높은 연수구와 맞닿아 있고 인천지하철1호선역이 지나가는 지역으로
교통여건도 아주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남동구에서는 구월동, 간석동, 만수동에 신축빌라들이 몰려 있습니다.
특히 구월동의 경우 14층 이상의 초고층 신축빌라가 특징이고 간석동의 경우에는
초고층 신축빌라와 6층 정도의 저층 신축빌라가 함께 분양중입니다.
구월동의 경우 GTX호재와 한국의 라데팡스로의 변모가 예정되어 있는 인천터미널역사 인근이
투자가치와 함께 생활편의성도 아주 좋습니다.
연수구
연수동의 경우에는 신축빌라 현장이 가뭄의 콩나듯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옥련동, 도림동에 몇군데가 분양중이고 분양가 또한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매력은 수도권에서도 가장 저렴한 분양가와 더불어 아파트형 신축빌라가 주를 이루고 있어
아파트의 장점과 빌라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불과 몇정거장만 가도 부천의 경우 저층 신축빌라로 동일평형으로 5천만원이상이 비싸게
분양중입니다.
아직은 저평가되어 있어 더욱더 매력적인 인천의 신축빌라 현황을 살펴봤습니다.
저렴하지만 집만큼은 부천, 서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멋진 인천신축빌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