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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빌라처럼 지역적 특성이 다르고, 천차만별인 주거형태가 있을가 싶네요.

분양시작부터 분양끝까지 분양시간이 가장 빠른곳은 인천 부평동으로

기본 빠른곳은 1달, 늦으면 2달정도면 분양이 끝나버립니다.

부평동 신축빌라의 경우 14층 이상의 고층 신축빌라 위주로 공급하고 있고,

아파트형 구조의 최소면적이 20평이상인 중대형평형으로 공급하고 있어

서울시내권에서부터 서울외곽권까지 가격대비 말도안되게 좋은 집을 공급하고

있어 인서울을 고집하지만 않는다면 최고의 선택지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인지 부평동 NS파크의 경우 1달도 안되서 100세대 이상의 분양이

완료되어 버렸습니다.

빌모아 회원님중에 열분이상이 분양 받을정도로(심지어 이혜경메이트님의 어머님도 구입하셨습니다)

보기만 하면 계약하는 집들이 넘쳐납니다.

반면에 경기도 평택의 지역중 외곽지역의 경우 1년이 되도 분양이 안되고 있는

신축빌라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서울의 강서구,은평구 지역의 경우 분양완료시까지 평균 3개월~5개월

정도의 기간이 걸립니다.

신축빌라의 경우 저층빌라의 경우 분양시작일부터 한달정도의 기간후부터 준공이 나고

입주가 가능하고, 아파트형 신축빌라의 경우 분양시작일부터 2달정도후부터 입주가 가능합니다.

 

신축빌라로 내집마련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가장 적당한 시기가, 이사일 3개월 전을 추천드립니다.

급하신 분들은 한달 남기고도 집을 구하시는데, 마음에 드는 집의 경우 이미 로얄층의 상당부분이

분양이 된뒤라, 다소 저층이나 막힌 타입만 남은 경우가 많습니다.

3달전에 나오시면 막 분양이 시작한 따끈따끈한 신축빌라중에서도 가장 좋은 집을 선택할 수 있고,

가장 좋은 타입으로, 가장 좋은 층수로 계약할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신축빌라는 개별성이 상당히 강해  , “선점”의 중요성이 아파트나 구옥에 비해 훨씬 강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일찍 나오신다면 입주일이 맞지 않기 때문에 분양팀에서도 무작정 4개월 5개월을

기다릴 수 없기때문에 계약자체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이사일 기준으로 3개월 정도가 적당하고, 3개월 전부터 집을 알아보시는 것은

아무 소용없는 짓입니다.

왜냐면 시기별로 분양가격은 꾸준히 오르고 있기때문에 미리 시세파악을 목적으로

나오신다해도 4개월뒤에서는 분양가격자체도 오르고 분양자체가 마무리 되버리기 때문에

새롭게 알아보셔야 하기 때문입니다.